신옥탑 메리스켈터-미칠것인가 핥을것인가!- 게임정보 공개

●PS V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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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던전 RPG

 

수십년 전에 갑작스레 거리가 무너지며 생겨난 이 감옥은
「메르헨」이라 불리는 기분 나쁜 괴물들에게 관리되고 있었다.

프리즌의 수용자인 소년 「잭」은
언제 시작되었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오랜 시간동안
꿈과 희망, 마음의 평온, 인간다운 모든 것을 빼앗긴 채
매일 밤, 부조리한 고문을 받으며 그저 목숨만 부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모든 빛에서 격리된 채로 지내던 어느 날,
「혈식소녀대」라 칭한 조직이 잭을 감옥에서 구해낸다.
그것은 자신도 혈식소녀와 함게 탈옥을 계획하게 되는 운명의 시작이었다.

빼앗긴 모든 것을 되찾기 위해,
잭과 혈식소녀대는 난공불락의 프리즌에서 탈옥을 결행한다!!

 

 

게임은 전형적인 3D 던전 RPG 유저는 혈식소녀 5명과 함께 전투를 하며, 던전에 출현하는 이형몬스터 '메르헨'을과의 전투에서 약점을 찌르거나, 오버킬 등으로 처치하거나 하면 대량의 피분수가 솟구친다.

 

이 혈액을 혈식소녀가 뒤집어 쓰게 되면 '미친다'와 '핥는다' 둘 중 한개를 선택해야 한다.

 

미칠것인가 아님 핥을것인가! 선택은 유저의 몫

 

미친다!  피를 뒤집어 쓰게 될경우 혈식소녀는 광기의 제노사이드 모드로 변화하게 된다. 제노사이드 모드가 되면 모든스테이터스 상승과 함께, 제노사이드 스킬을 사용 할 수 있게 된다.

 

핥는다! 피의 젖은 동료의 피를 햝아내어 혼혈 스킬을 발동시킬수 있다. 회복과 강화에 중점을 둔 스킬을 발동시켜 전투에서 유리한 전개로 이끌수있다.

 

 

살아있는 감옥 프리즌에는 침임한 적을 죽이려는, 감옥의 간수인 나이트메어가 돌아다닌다. 어둡게 수십미터 밖에서도 눈치채서 쫒아오는 나이트메어 도망칠것인가, 아님 맞서 싸울것인가. 모든것은 유저가 선택한다.

 

혈식소녀란!? 무엇인가!

살아있는 감옥 「프리즌」에서 극히 드물게 태어나는 소녀.
보통 사람보다 신체능력이 뛰어나며, 다양한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녀들의 이름에는 모두 「동화」가 관련되어 있다.
다만, 아직 그 이유를 알고 있는 자는 없다…….

주인공 「잭」은 이런 혈식소녀중에서도 아주 드물게 나타나는 「혈식소년」이다.

 

 

살아있는 감옥 프리즌이란!?

 

프리즌은 갑자기 지상에 튀어나와, 대지를 힘몰시킨 생명체이다.
지하 666미터 아래에 거대한 감옥을 만들어 내어, 감옥의 주변을 급한 경사로 된 절벽으로 둘러싸고 있어 탈옥이 불가능하게 되어 있다.
프리즌은 감옥이면서도 살아있기에, 프리즌 중앙에 우뚝선 탑을 지상까지 성장시켜 탈옥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것이 사람들의 유일한 희망이다.

 

살아있는 감옥이 가지고 있는 3대 욕구!

 

1.식욕

메르헨이 뿜은 대량의 피는 프리즌의 식욕을 채울수 있다.

 

2.성욕

던전에는 제일의 성감대인 「이모션 포인트」가 있어, 만지는 것으로 성욕을 자극할 수 있다!

 

3.수면욕

제일이 모험 중에 갑작스레 피곤해지면 「제일 수면 타임」에 돌입하게 된다.
수면욕은 이 수면 타임 중에 자동적으로 채워지게 된다!

 

프리즌의 욕구를 충족하게 되면 룰렛을 통해 프리즌이 주는 특별한 보너스를 얻을수 있다.

4월 7일 게임 캐릭터 프로모션 영상이 공개되었고, 게임의 프롤로그 소설 옥중동화전 일담은 공식홈페이지에서 연재중이다.(cfk.kr/maryskelter/  ) 게임 출시 일정은 올해 봄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