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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틀필드 5, 논란과 혹평속에서 '배틀 로열' 소식까지?
    게임 이야기 2018. 6. 11.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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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 PS4/ Xbox One

    ●DICE/ EA

    ●FPS

    ●2018년 10월 19일 발매 예정

    ●자막 한국어화 지원 예정


    E3에서 배틀필드 5의 멀티플레이 티저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었고 사흘 뒤 EA Play 행사에서 멀티플레이어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 행사에서 진행자가 '여러분은 항상 물어왔던 것을 (배틀필드에서) 갖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로열(it's Royale)입니다'라는 대사를 했다. 정확히 발언은 안 했지만 많은 유저들이 배틀필드에서 배틀 로열을 즐길 수 있을 거란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이번 배틀필드 5는 한국에서는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데 이번 작품이 바로 한국어화 해서 발매된다는 점이다. 잘하면 배틀필드 5의 판매량으로 인하여 많은 더 쇼, UFC, FIFA, 등의 EA작품들이 차례로 한국어화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의 희망과는 반대로 현재 배틀필드 5는 시리즈 사상 최악의 혹평과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문제의 시발점은 배틀필드 5의 공개 트레일러 영상이었는데, 이 트레일러 영상에서 지적되는 문제점은 총 3가지다.


    #첫 번째. 전체적으로 떨어지는 트레일러의 완성도가


    기존 시리즈들(배틀필드 2에서는 차량들이 물고 물리는 상성 영상을 배틀 컴퍼니 2의 분대 협력 플레이 영상, 배틀필드 3에서는 현장감과 박진감을 강조하면서 근접 킬이나 EOD봇등 신규 오소들을 잘 집어넣었다)과는 다르게 게임 트레일러 영상이라기보다는 한편의 무 쌍극 영화에 가까운 영상으로 캐릭터의 활극에 치중했다.


    #두 번째. 주연 캐릭터들의 디자인 논란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인 만큼, 많은 유저들이 생각한 것은 2차 세계대전 군인들을 이었다. 하지만 트레일러 영상 속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는 전쟁과는 이라는 느낌 하고는 동 떨어진 민소매 셔츠의 군인, 전선 한복판에서 코트를 차고 문신한 채 의수를 차고 둔기를 휘두르는 소련계 여군, 붉은 베레모를 쓰고 유럽 전선에서 등에 일본도를 메고 뛰어다니는 영국군 등 게임 배경하고 동떨어진 캐주얼한 복장으로 안 하여 유저들이 강한 거부감을 느꼈다. 


    #세 번째 고증문제.


    전쟁게임이라면 피해갈 수 없는 고증문제가 있다. 하지만 배경은 2차 세계대전으로 그동안 수 없이 매 채화되었으며, 이러한 대전들을 매번 담아냈던 유명 게임 시리즈인 만큼 많은 유저들이 문제없을 거라 예상했지만. 게임 트레일러를 본 유저들은 도대체 어느 부분이 2차 세계대전이냐는 의문만 남겼다.


    트레일러 내용은 유저들에게 홍보영상으로 담아야 할 내용은 뒷전으로 결제 유도 수단에 대한 내용만 강조되는 트레일러 라며 기하급수적으로 반감을 쌓고 있다. 또 공식 유튜브 영상의 싫어요 비율이 좋아요와 비슷한 비율이 되자 EA 측에서는 부정적인 댓글을 삭제하는 강수를 보였고 그로 인해 전 세계 커뮤니티에서는 강한 질타를 받고 있다. 결국 5월 30일 29만의 좋아요와 35만의 싫어요로 지금도 점점 심해지고 있다.


    거기에 한 술 더 떠 DICE LA의 애니메이션 리드인 Ryan Duffin이 '역사적으로 부정확한 스킨(이번 작품에는 커스텀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아마 게임 배경과 동떨어진 커스텀을 말하는 듯) 숨기기 버튼을 만들어줄 수 없냐는 유저에게 '모두를 백인으로 만들기 버튼을 위에다 둘까요 아래에다 둘까요?'등의 인종차별적인 발언으로 더욱 논란을 크게 키웠다. 


    배틀필드 5는  EA Digital Illusions CE에서 개발하고 일렉트로닉 아츠에서 배급하는 배틀필드 시리즈의 게임이며, 제2차 세계 대전을 다룬다. 2018년 10월 19일 한국어화로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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