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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 배틀 로열 '피어 더 울브즈'트레일러 영상 공개게임 이야기 2018. 6. 10. 05:38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PC/ PS4/ Xbox One
●보스특 게임스/ 포커스 홈 인터렉티브
●배틀 로열 FPS
●2018년 발매 예정
●자막 한국어화 지원 미정
새로운 배틀 로열 게임이 E3에 등장했다. 포커스 홈 인터렉티브가 '피어 더 울브즈'의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었다. 보스톡 게임스가 개발을 맡고 있는 이 게임은 배틀 로열 FPS 게임으로 핵전쟁으로 인해 방사능에 오염된 체르노빌을 무대로 삼고 있다. 이 곳에서 다른 생존자뿐 아니라 방사능에 오염된 괴 생명체와 사투를 벌여야 한다.
배틀 로열 작품으로 게임의 클리어 방법은 헬기를 타고 탈출하거나 100명의 플레이어 중 자신을 제외한 99명 모두가 죽을 때까지 생존하는 것이다.
다른 배틀 로열 게임과의 차별점은 두 가지인데 위험요소로 가득한 환경이 첫 번째다. 게임의 무대는 방사능 오 염지로 유명한 체르노빌로,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는 장애물들이 즐비해 있다. 갑자기 바뀌는 밤낮이나 날씨 등은 게임 진행을 더욱 스펙터클하게 만들고 이러한 극한 환경 속에서 생존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
생존을 위해 생존자는 버려진 무기를 활용해야 한다. 방사능은 지역에서는 초기 단계의 경우 달리기로 인해 생성된 아드 레날이 대미지를 막아주지만, 이후에는 가스 마스크와 방호복으로 독성 공기나 방사능을 막아야 된다.
두 번째는 '울프'라 불리는 돌연변이 생물들이다. 게임 내에는 방사능으로 돌연변이를 일으킨 생물들이 다수 존재하는데, 이 생물들은 인간에게 적대적이기 때문에 또 다른 위험 요소로 다가온다. 이들은 간혹 고급 무기나 장비를 지키고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 게는 어떻게든 공략해야 할 적이기도 하다.
'피어 더 울브즈'는 PC와 콘솔로 2018년 출시 예정이며 포커스 홈 인터렉티브에서는 현재 공식 사이트를 통해 PC 버전 알파테스트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테스트 시기는 아직 미정이며 국내 출시나 한국어화 소식도 아직 전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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