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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파일 하트 신작 '용의 별 바르니르' 캐릭터 소개.
    게임 이야기 2018. 11. 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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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4

    ●IDEA FACTOORY/ COMPILE HEART/ CFK

    ●롤플레잉

    ●발매일 미정

    ●자막 한국어화 지원 예정

     

    CFK는 한달전인 10월 8일 일본 게임 제작사 컴파일 하트의 PS4 신작 롤플레잉 게임 '용의 별 바르니르'를 한글화하여 발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용의 별 바르니르'는 마녀, 거대요으 다크판타지라는 세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개발 중인 게임으로 츠나코(대표작: 냅튠 시리즈), 마나미츠(대표작: 도쿄 클랜풀), 나나메다 케이( 대표작: 데스 엔드 리퀘스트), 히라노 카츠유키( 대표작: 한계돌파 시리즈)등의 컴파일하트를 대표하는 간판 디자이너들이 캐릭터 디자인에 참여해 미려하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에 등장하는 마녀들은 '용을 먹는다'는 행위를 통해 그 힘을 빼앗을 수 있다. 평범한 적으로 등장하는 용은 물론, 보스 수준의 용에게도 힘을 빼앗아 다양한 스킬을 사용해 캐릭터를 자유롭게 성장시킬 수 있다.

     

    용과 마녀들의 싸움을 그리는 이번 작품은 전투가 공중에서 벌어지는 '부유 배틀'로 이루어진다. 배틀 필드는 3층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마력을 사용하여 거대용과 싸우게 된다.

     

    전투는 '중층'을 시작으로 '상층'과 '하층'이 존재하며 총 3개의 층을 자유롭게 넘나들면서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플레이어 캐릭터와 적의 턴이 우측 상단의 각자의 '행동 순서'가 표시되고, 층마다 라인으로 분리되어 있어, 순서와 함께 피아의 현재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포식 스킬'을 사용하여, 용을 포식하면 그 용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인자핵'을 입수해 파워 업 할 수 있다. 포식스킬에는 성공률이 존재하며, 적을 공격하면 쌓이는 '공포도'가 높아질 수록, 적을 포식학기 쉬워 진다. 공포도는 크리티컬이나 약점 공격으로 점점 높아지지만, 포식에 실패하면 공포도는 제로로 리셋된다.

     

    스토리

     

    거대한 용골이 우뚝 서 있는 세계 '바넬리아'.

     

    변방의 숲에 살고 있는 '마녀'

    '용'을 태어나게 한다고 하여 저주받은 존재로서 박해받고 있었다.

     

    마녀사냥의 명령을 받은 기사 '제피'

    소속되어 있는 기사단과 숲에 다다랐을 때, 거대한 용에게 습격받아 목숨이 위태로워진다.

    그런 그를 구한 것은 마녀 '미네사'와 '카리카로'였다.

     

    용의 피를 마셔서 마력이 각성한 제피는

    마녀와 함께 잔혹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들게 된다.

     

    세계를 치유하는 '봉황정', 마녀사냥이 목적인 '진혼기사단',

    용을 토벌하는 무뢰한 집단 '에빌 레이븐', 그리고 수수께끼에 둘러싸인「옥염의 마녀」.

     

    다양한 자들의 의도가 연결된 있는 세계에서

    마녀의 힘을 손에 넣은 소년은, 숙명을 거스르는 마녀들과의 이야기의 막을 올린다.

     

    라는 상당히 컴파일 하트스러운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이미 등장인물 캐릭터들도 다수 소개됐는데 현재 소개된 캐릭터는 다음과 같다.

     

    제피

     

    CV : 아베 다이키

    일러스트 : 메이큐 리루루

    진혼기사단의 일원, 서열이 낮은 말단 기사.

    진지하고 고지식하지만, 그만큼 동료를 아낀다.

    변방의 숲에서 동료를 놓친 찰나, 용에게 습격받아 목숨을 위협받는 위험한 상황을 마녀가 구해준다.

    그때, 목숨을 연명하기 위해 용의 피를 마신 것으로, 내면에 잠든 마력이 각성했다.

     

    마네사

    CV : 센본기 사야키

    일러스트 : 마나미츠

    책임감이 강하고 헌신적인 마녀.

    용의 저주를 푸는 단서를 찾아다니는 모습은 애처롭지만, 비장감이 감돌기도 한다.

    마녀가 대량으로 학살 당한 10년 전의 비극 '지옥불의 사육제'의 유일한 생존자이며, 화염을 극단적으로 두려워한다. 전투 외에 남성과 접촉 해 본 적은 없기에, 조금 흥미를 느끼고 있다

     

    카리카로

     


     CV : 후쿠하라 아야카

    일러스트 : 나나메다 케이

    차갑지만 어딘가 얼빠진 구석이 있는 마녀.

    사고가 합리적인 건지 짧은 건지 잘 모르겠지만, '죽인다'라는 말을 자주 한다.

    마녀의 수명 한계를 넘었기에, 가까운 시일 내에 죽는 것이 아닐지 걱정하고 있다.

    사실 요리를 좋아하지만, 입맛이 독특해 요리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라포넷

    CV : 토죠 히사코

    일러스트 : 히라노 카츠유키

    얌전하고 항상 슬픈 표정을 띄고 있는 마녀.

    천리안의 마력을 가지고 있어, 자신과 접촉한 사람의 비극을 의도치 않게 예고한 적이 있어, 스스로 자신의 힘을 매우 싫어한다.  신뢰할 수 있는 정해진 사람 이외의 관계를 꺼려하고, 특히 남성에 대해서는 조금 두려워하고 있다.

     

    샤를로타

    CV : 미사와 사치카

    일러스트 : 츠나코

    100인 이상의 마녀가 불타 죽은 10년전의 비극, '지옥불의 사육제'를 지낸 전설의 '지옥불의 마녀'를 자칭하는 수수께끼의 소녀.

    천진난만하고 요염하지만, 갑작스레 어두운 내면이나 사려 깊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성역의 보금자리에 살고 있으며, 무슨 이유에선지 제피 일행을 농락하기도 한다.

     

    파르

    CV : 아카사키 치나미

    일러스트 : 마나미츠

    마녀의 둥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동생들 중에 가장 연장자인 소녀. 책임감이 강하여 도전정신이 왕성하고, 하루라도 빨리 듬직한 마녀가 되고 싶어 하는 것 같다.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한번 기분이 다운되면 달래주는데 손이 많이 간다. 제피에게는 항상 퉁명스럽게 대하며,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모양이다.

     

    루비아이

    CV : 에구치 이쿠미

    일러스트 : 나나메다 케이

    여자 도룡사이면서, 에빌 레이븐의 리더. 용의 마력을 이용해 만든 '마도기'를 사용한다. 강력한 화염이 주무기. 이름의 루비아이는 오른쪽 눈으로부터 온 것이며, 본명은 알려지지 않았다.

     

    코벨리아

     

    CV : 사사모토 나츠에

    일러스트 : 히라노 카츠유키

    순수한 무인으로, 봉황에 충성을 맹새한 진혼기사단의 여단장.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결단을 하달하는 이유로, 부하들에게 그녀는 공포의 대상이다. 마녀를 괴롭히는 것이 그녀에겐 최고의 쾌락이다.

     

    이번 '용의 별 바르니르'에는 제목처럼 다수의 거대용들이 들장하며, 작중에서도 다양한 형태로 활약할 예정이다. 여기에 특이 사항으로 '니혼 팔콤 주식회사'와 콜라보를 통해 인기 롤플레잉 게임인 영웅전설 '괴적' 시리즈에 등장하는 고룡 '레그나트'를 비롯한 일부 드래곤이 바르니르의 세계에 등장할 예정이다.

     

    용의 별 바르니르는 현재 한글 로컬라이즈 중으로 게임에 관한 정보와 한글화  상황은 계속해서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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