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어스: 섀도우 오브 워 발매 연기 소식

●PS4

●모노리스/ WBIE/ 인플레이 인터렉티브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2017년 10월 10일 발매 예정

●자막 한국어화 예정

 

 

워너 브라더스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WBIE)의 신작 '미들어스: 섀도우 오브 워'의 발매 시기가 10월로 연기됐다. 본작을 제작하고 있는 모노리스 프로덕션의 커뮤니티 매니저 앤디(Andy)가 워너 브라더스 게임즈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전한 것.

 

개발팀은 "미들어스: 섀도우 오브 워에서는 오픈 월드, 서사, RPG 시스템, 네메시스 시스템의 개별 플레이어 스토리 등 전방위적인 게임플레이가 확장될 것"이라며, "최고 수준의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서 어려운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당초 본작은 8월 22일 미국 발매를 계획하고 있었으나, 이번 발표로 10월 10일 전 세계에 론칭(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 일부 지역 제외) 된다. 따라서 8월 23일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를 통해 PS4 버전 출시가 예정되어 있던 한국도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미들어스: 섀도우 오브 워는 탈리온의 귀환과 켈레브림보르를 포함한 오리지널 스토리를 선보인다. 켈레브림보르는 어둠의 군주 사우론에 맞서 모르도르를 변화시키려 하고, 사우론이나 나즈굴 등으로부터 중간계를 지키기 위해 새로운 반지의 힘을 사용한다.

 

                                                       미들어스: 섀도우 오브 워 트레일러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