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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타인즈 게이트 리뷰-엘 프사이 콩그루-
    게임 리뷰 2017. 3. 2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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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box360, PC, PSP, IOS Android, PS3, PS vita, PS4

    ●5pb, 니트로 플러스

    ●상정과학ADV

    ●12세 이용가(IOS), 청소년 이용불가 (PS)

     

     

    나는 매드 사이언티스트 호오인 쿄우마! 세계는 재구축 된다!!

     

    개인적으로 슈타인즈 게이트는 애니 로 먼저 접한 다음에 게임을 플레이 하게 되었기 때문에 스토리는 다 알고 접하게 되었다. 비주얼 노벨은 이미 스토리를 아는 이상 따로 플레이를 할 생각은 없었지만 저번에 구입한 '슈타인즈 게이트 제로'에 동봉 되어있어서 플레이를 해보았다.

     

     

    비주얼 노벨 게임 특성상 게임 플레이가 어렵거나 복잡하지는 않다. 보통 특정 선택지가 있고 그 선택에 따라서 엔딩이 달라진다. 슈타인즈 게이트는 기본적으로 플레이하는데 주인공이 핸드폰을 사용하여 과거 혹은 미래에 영향을 끼칠 메일을 보내는가 안 보내는가에 따라서 선택지를 나누었다. 원래 게임 제작사에서는 실제 휴대전화와 연동해서 게임을 플레이하게 할 생각 이었다고 했지만, 해킹논란이 있어서 결국 그대로 컨트롤러로 플레이하고 게임화면에서만 휴대전화인걸로 되었다.

     

     

    이 게임 특성상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에 따라 일러나 BGM도 큰 영향을 끼쳤지만.

    언제나 자신을 매드 사이언티스트 '호오인 쿄우마'라고 얘기하는 중2병 대학생 '오카베 린타로'가 전자렌지를 역으로 돌려보았더니 바나나가 젤리형태로 변해있었다. 그걸 해석하기 위해 오카베 린타로와 라보멘(오카베가 말하는 연구소 직원들)들이 밤낮으로 연구하다가. 결국 그 전자렌지는 일정 물체를 과거로 보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오카베 와 라보맨들은 메일을 과거로 보내는 실험을 하게 되는 것이 시작 스토리다. 일단 이 게임이 명작이라 칭해지고 칭송받는 이유는 완벽한 복선 회수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 그에 따라주는 훌륭하다 말로 부족할 정도의 엔딩곡들이 있다는 것이다. 게임 구성은 프롤로그와 11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다.  엔딩은 총 6개 이고 특정 조건을 만족하게 되면 진 엔딩을 볼 수 있게 된다.

     

     

     

     

    일부 사람들은 초반에 지겹다고 넘어가거나 주인공 성격이 너무 오글거린다고 넘어가는 사람도 많을 것 이다. 실제로 주변에도 그런 지인들이 꽤 있었고, 하지만 참고 플레이하다보면 중반부터 점점 복선이 회수되 가면서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를 보게 되고, 마지막에 엔딩이 올라가는 것을 보면 오랜 여운을 느낄 것이다. 완벽한 짜임세로 정말 명작이라는 말 말고는 따로 표현할 수 있는 말이 없을정도의 게임이다.

     

    총점 9

    마음속에서는 10점 하지만 비주얼 노벨이 인기장르도 아니고 취향타는 부분이 확실히 있기때문에 1점을 깍았다. 하지만 취향에 맞는 사람이라면 10점을 넘어 20점을 주더라도 아깝지 않은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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