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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극 2 성우 '조센징' 발언 논란게임 이야기 2017. 8. 27. 22:12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어제인 8월 26일 용과 같이 신작'용과 같이 극 2' 발표회에서 캐릭터 성우를 맡은 타라 지마 스스무가 한국인을 '조센징'이라 말하여 큰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용과 같이 극 2의 발표회에서성우들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성우인 타라 지마 스스무는 '오늘 무대에 오르고 있는 몇몇은 조센징(조선인)이니까 정말 조선에서 미사일이 날아오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변에 성우나 관계자들은 경악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미 생방송으로 중계되는 중이었기 때문에 논란은 급속히 퍼져나갔다.
전에 용과 같이 6이 한국어화로 발매 직전에 우익 논란이 있는 스토리로 국내 발매 중지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성우를 모델로 한 새로운 캐릭터들도 등장하는 만큼 이번 용과 같이 극 2의 국내 발매 중지는 물론이고 앞으로 용과 같이 시리즈 자체가 정발 되지 않을 가능성까지 높아지고 있다.
루리웹 등 각종 게임사이트에서는 벌써 불매운동이나 강도 높은 비판이 일어나고 있으며, 게다가 아직 게임사에서 공식적인 해명 없는 것으로 인하여 더욱 비판은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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