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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게임인포머' 콜 오브 듀티에서 싱글플레이를 빼는 건 큰 실수다.
    게임 이야기 2018. 4. 2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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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브 듀티에서 싱글 플레이 모드가 사라진다는 소식을 들은 '게임인포머'에서 안타까움을 내비치는 글을 썼습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인피니티 워페어의 유튜브 동영상이 별로였다고 생각한다면, 다른 혼란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블랙 옵스 4에서 싱글 플레이 캠페인을 없앤다면, 게임은 더 나빠질 겁니다.

    액티비전은 이 엄청난 소식이 맞는지 밝히지는 않았지만, 여러 매체는 그게 사실이라고 알리는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멀리플레이 요소가 이전보다 크고 좋다고 해도, 트레이아크가 새 배틀로얄 모드를 넣는다 해도, 플레이어는 일단 캠페인에 집중할 겁니다.

    이전보다 컨텐츠(와 가치)가 더 적은 게임을 볼 겁니다.

    일부는 캠페인을 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그래도 불평하겠죠.

    어떻게 될지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스타워즈 배틀프론트가 스토리 모드 없이 나왔을 때 어땠는지 봤으니까요.


    비디오 게임 업계에 불고 있는 바람을 생각해보면, 액티비전이 싱글플레이 캠페인 없는 콜 오브 듀티를 낸다는 건 놀랄 일도 아닙니다.

    폴리곤이 캠페인이 없는 올해의 게임들을 알렸을 때,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 게임의 주요 요소가 갑자기 사라져버렸어요.

    지난 해, 콜 오브 듀티 WW2의 인기를 감안하면(2천만명 이상의 유저와 10억 달러의 매출),

    액티비전의 "망하지 않았다면, 고칠 필요 없다"는 철학을 고수할 줄 알았는데 들어보니 아니었습니다.


    액티비전은 모든 경험을 유지하려 했는데, 개발 중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죠.

    폴리곤 기사는 스토리 모드를 넘기는 결정에 관한 이유를 몇 가지 설명하는데요.

    그 중 하나는 트레이아크가 출시일인 10월 12일까지 개발을 끝마치지 못할 거라 봤다는 겁니다.

    다른 소식으론 멀티플레이와 좀비에 "크게 집중"했다고 하는군요.

    협동 모드가 스토리 모드의 부재를 메울 수 있다고 말이죠. 게임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봐야겠죠.


    코타쿠는 폴리곤 기사를 보고 배틀로얄 열풍에 따라 새로운 멀티플레이 경험으로 확장한다고 전했습니다.

    소문은 월 스트리트 저널 기술분야 기자인 사라 E 니들맨이 가져온 분석회사 오펜하이머의 아리송한 보고서로

    액티비전의 배틀로얄에 관한 인식, 얼마나 빨리 업계 동향에 맞춰 움직일지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는 한 달간 온라인을 휘돌고 있습니다.


    거창한 전쟁 이야기는 콜 오브 듀티 DNA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새 시리즈를 하면, 저는 다른 모드에 가기 전에 항상 캠페인부터 합니다.

    그건 제가 이 시리즈에서 매번 하던 의식으로, 시원찮은 이야기도 있었지만, 세상에 살아있는 지옥을 불어넣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캠페인은 매년 저를 기대하게 합니다. 항상 인상적인 규모와 속도의 시끄럽고, 불쾌하며, 아름다운 전격전 말이지요.

    그래요, 일부 재미는 모든 게 화려하게 터지는 걸 보는 거지만, 탱그가 지나갈 때 키큰 풀숲에 숨어있는 은신 장면, 영웅과 작별할 때도 시리즈는 성공합니다.


    각 게임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싱글플레이 스토리 모드를 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업적은 각 게임이 얼마나 받아들여지는지 아는데 좋은 도움이 됩니다.

    스팀의 도전 과제를 보면, WW2 유저의 38%가 캠페인을 끝냈습니다.

    엑스박스는 22.35%입니다. 블랙 옵스 3는 더 낮아요. 스팀에서 9%만이 캠페인을 끝냈습니다. 엑스박스는 8%입니다.


    8%만이 제작진 이름을 본다고 해도, 수천만장을 파는 시리즈에서는 많은 숫자입니다.

    그리고 캠페인을 하는 유저에게 말도 하지 않으면서, 결론도 내지 못합니다.

    게임의 슬픈 현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캠페인을 끝까지 하지 않아요.


    이 숫자는 개발자에게 플레이어가 캠페인에 붙어있게 하기 위해 더 나은 참여를 만드는 방법을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콜 오브 듀티는 시대를 바꾸었고, 원래 대본에서 방향을 크게 틀지 않는 선에서 플레이어가 전장에서 다른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게 했습니다.

    한편으로는 그런 일관적인 접근법이 성공했다고 합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액티비전과 개발자들이 그런 공식을 바꾸는 걸 두려워한다고도 말하죠.


    제가 콜 오브 듀티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에 관해 잘못 생각하는 걸 수도 있겠죠.

    그래요, 사람들은 할 수 있기 때문에 불평할 겁니다. 하지만 그게 시리즈에 들불처럼 번져 큰 해가 될까요? 모르죠.

    경험의 큰 부분을 없애는 건 큰 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게임 품질에 관계없이, 스토리 모드가 없다면 트레이아크는 크나큰 반발에 직면하게 될 겁니다. 배틀로얄을 넣기 위해 뺐다면 말할 필요도 없죠.

    콜 오브 듀티가 유행을 따르려 시리즈의 영혼을 판다고 말이죠.


    뭐가 어떻게 되든, 전 스토리 모드를 그리워할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와 같이 생각한다고 확신하지만, 미래에 열린 마음을 가져야합니다.

    트레이아크는 좋게 받아들일 자격이 있는 능력 있는 개발사니까요.

    협력 모드가 뛰어나다면, 배틀로얄이 콜 오브 듀티에 딱 맞다면요?

    비디오 게임은 종종 예기치 못한 결과를 냅니다. 이번에도 그럴 수 있죠.

    답을 알기 위해 오래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5월 17일 커뮤니티 행사에서 블랙 옵스 4의 첫 모습을 볼테니까요.

     

    출처:http://www.gameinformer.com/themes/blogs/generic/post.aspx?WeblogApp=features&y=2018&m=04&d=18&WeblogPostName=call-of-duty-losing-single-player-would-be-a-huge-mistake&GroupKe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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