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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3 리뷰 -영웅은 필요없다. 전문가가 필요하지.-게임 리뷰 2017. 3. 16. 20:46
●PS4/ XBOX ONE/ PC ●CD 프로젝트 RED ●3인칭 액션 RPG ●2015년 5월 18일 ●청소년 이용불가 괴물들은 태어나거나, 누군가에 의하여 만들어진다. 게임에 대해 어느정도 아시는분이나 패키지 혹은 콘솔게임을 하시는분이시라면 한번쯤 들어보셨거나 아님 이미 플레이를 해보셨을정도로 유명한 위쳐3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쳐3는 주인공 게롤트가 옛날에 사라진 시리를 찾기위해 떠나는 여행으로 시작됩니다. 2015년 GOTY 스토리상을 받은 만큼 메인스토리부분이 탄탄하고 게다가 부가 퀘스트도 많아서 여러가지를 즐겨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위쳐3를 플레이하면 게롤트를 성장시키고 장비를 맞추며 스토리를 진행하게 되지만 그거 말고도 여러가지 즐길요소가 아주 많은 게임이다. 특히 게임에서 즐길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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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같이 극 리뷰 -전설의 남자와 100억엔의 소녀-게임 리뷰 2017. 3. 7. 20:35
●PS4 ●용과 같이 슈튜디오 ●액션 어드벤쳐 ●2016년 5월 26일 발매 (한국) ●청소년 이용불가 의혹과 위기가 교차되어 "잠들지 않는 거리" 2016년 5월 26일 정식으로 용과 같이 극 리메이크작품이 우리나라에 한국어화로 찾아왔다. 용과 같이 제로를 접한 다음에 구매하여 플레이 하였기 때문에 나온지 거의 1년이 지났지만 리뷰를 해본다. 기존 용과 같이 제로는 키류와 마지마가 두 명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면서 이야기를 전개했지만 여기 극에서는 키류가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마지마는 비중있는 엑스트라로 등장한다. 게임에서 능력치를 올리는 시스템에도 약간 차이가 있는데 제로에서는 일본 버블경제를 잘 나타낼수있게 일정 패거리나 야쿠자를 잡으면 돈을 주고 그돈으로 능력치를 올리는 시스템이 었는데, 극에서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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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인즈 게이트 제로 리뷰 -이것은 구하지 못한 '미래' 이야기-게임 리뷰 2017. 2. 14. 21:16
PS3/PS4/PSvita/PC ●5pb/ 니트로 플러스 ●2015년 12월 10알(일본 현지 발매)/2016년 6월 23일 (한국어판 발매) ●15세 이용가 ●59800원 그렇다.'그녀'는 아직도 그곳에 있다. 비디오 게임을 한다는 사람뿐만 아니라 애니나 서브컬쳐계의 조금만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플레이 해봤거나 아님 이름이라도 들어봤을 '슈타인즈 게이트'이 게임의 정식 후속작이 발매되었다. 당시에 인기 없어 시들시들한 텍스트게임계에서 다시 활기를 불어넣은 이 게임은 애니메이션화와 여러 외전 게임들을 만들게 했을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탄탄한스토리 그리고 예쁜 일러스트들은 사람들의 취향을 사로잡기에는 충분했고 대작이라는 이름을 남기게 되었다. 그것의 정식 후속작인 슈타인즈 게이트 제로가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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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용과같이 제로:맹세의 장소를 리뷰해보자게임 리뷰 2017. 1. 26. 08:48
ps4로 용과같이 스튜디오에서 개발된 용과같이 제로를 알아보자 (서로 등지고 있는 용과 광견) 오픈월드형 야쿠자 게임 일본에서 개발된 타이틀이다. 기본적으로 오픈월드라고 자유도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말자 그냥 오픈월드일뿐이다. 기본적으로 키류라는 야쿠자와 마지마가 '한평의 공터'에 관한 사건에 휘말리고 그속에서 자신들의 성장을 찾아간다는 그런 모습을 보인다. 아무리 봐도 하얀 양복을 입은 놈이 나쁜놈같이 선량한 시민을 괴롭히는 장면이다. 사실 주인공이란거만 빼면 야쿠자가 시민을 패는장면이 맞으니 위에 말은 틀리지는 않다. 용과같이를 플레이 해서 전화방(돈을 내고 남자와 여자끼리 통화해서 만남을...음음)에서 여자를 꼬셔보기도 하고 야쿠자로서 당당하게 레이싱게임에 참여하여 미니카도 얻어보자. 야쿠자라면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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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5 리뷰게임 리뷰 2017. 1. 25. 09:55
스코틀랜드의 게임 개발사 락스타 노스의 GTA시리즈의 5번째시리즈이다. 기본적으로 게임플레이는 전형적인 꼰대 마이클(맨 왼쪽)과 뭔가 착하지만 갱인 프랭클린(중앙), 게임에서 눈쌀이 찌푸려질정도로 사이코패스인 트레버(오른쪽)가 서로 이야기를 교대로 하나의 큰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아마 이게임을 하는 90퍼센트 유저는 미친 트레버를 할것이다 (어차피 다른 캐릭을 골라도 차량절도 살인 등 자신이 하는짓이 트레버와 보다 더한 사이코짓이라는것을 잊지말자 어쨌든 트레버 만세. ) 게임을 전혀 모르는 유저들이 봐도 아름다운 그래픽 하지만 경찰을 따돌리다보면 경치따윈 눈에들어오지 않는다. 할거없을때 경찰과 차도에서 경주를 해보자 따라잡히는순간 죽을테지만 어차피 너가 죽는거 아니니 역주행도로로도 해보자 그때의 스릴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