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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발매된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의 속을 한번 알아보자.
    게임 이야기 2017. 3. 2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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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4/ PS Vita/ Xbox one

    ●액션 RPG

    ●마다오 바전

    ●15세 이용가

     

     

    과거의 추억에 빠져 제대로 만들지 않은게임.

     

     

    오늘 발매되는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는 2008년 4월 24일에 발매된 PS3용 게임 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의 후속작이다. 전작의 경우 PC와 PS4로 리마스터 되는등 많은 찬사를 받았다. PS3로 발매된 가장  훌륭한 시뮬레이션 RPG게임으로 기네스 북에 등재 되기 까지 했다.  많은 찬사를 받았고 드디어 2015년 10월에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 의 체험판 1.0이 등장하였고, 기대를 가지고 플레이 해봤으나 많이 부족한 부분이 보였고 그에 따라 개발 팀은 '유저들의 의견을 다음 체험판, 제품판에 적극 방영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방영은 잘 되지 않은 모양이다.

     

     

     

    2016년 여름에 푸른혁명의 발큐리아 체험판 2.0은 많이 개선 되었다고 했지만 역시나 불만스러운 부분이 많았다.

    위에 게임을 플레이하면 큰 검으로 적을 타격할때 타격감도 거의 없고 적들이 날아가는 모션도 어색하게 날아간다. 그거 말고도 게임이 진행되는데 적이 나타나도 긴장감이 없는 BGM이라던가 큰 적이 딱히 뭔가 특별한 모션이나 그래픽이 변하는것도 없었다. 게다가 플레이 해보다가 어이 없었던거는 기본 공격을 하는데도 행동 게이지를 모아야 한다는 것이다. 유저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다음 체험판에 적극 방영하겠다고는 했지만 전작의 추억에 너무 빠진 나머지 게임성이 영 좋지 않았고, 발매 기사에는 오죽하면 이 게임을 돈 주고 하는거냐는 비아냥 조차 달렸다.

     

    그래픽 조차 예전에 나온 아이돌 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와 비교하여도 너무 딸리며 게임이 그래픽으로 승부하지 않더라도 게임성조차 밀리게 만든다. 게다가 처음 시작 부분에 얘기하는 컷신은 너무 길어서 시작하자마자 진이 빠지게 만들기 까지 한다. 안좋은 그래픽에 컷신이니 만큼 보는 동안 눈이 찌푸려지기도 했다.

     

     

    옛날 향수에 빠져서 게임성과 그래픽 모두 놓친게임이 되버리고 말았다. 혹시 푸른혁명의 발큐리아를 구매하실 의향이 있는 게이머는 현재 플스 스토어에 체험판이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서 체험해 볼 수 있기 때문에 한번 보고 구매할지 판단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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