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상반기 한국어판 라인업-플스 아레나 발표-

 

지난주 3월 18일 'ps 아레나'에서 발표된 한국어화 확정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첫번째 작품

니어 오토마타 (4월 27일 발매 예정)

●PS4/ PC

●플레티넘 게임즈/ 스퀘어 에닉스

●액션 RPG

●청소년 이용불가

 

사람도 없는 불모의 땅에서 펼쳐지는 기계 병기와 안드로이드의 치열한 싸움.  이윽고 그것은 알려지지 않은 진실의 문을 열어 버리게 된다……

현재 게임계에 돌풍을 불고 있는 니어 오토마타가 한글화 된다는 사실은 모두 아실겁니다. 여러 모로 기대 했었는데여 정식으로 아레나 에서 발매확정 날짜가 잡혔습니다. 현재 한국어 발매가 안됬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 플레이하고 그 게임성을 인정받은 작품이죠. 전작을 안해도 상관없을 스토리라인과 그래픽이 아주 예술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저는 체험판밖에 안했기 때문에 아직 저에겐 미지의 작품인데요. 한국어판이 나오면 시간나오는데로 리뷰할정도로 찍어논 작품입니다.

 

 

두 번째 작품

페르소나 5 (6월 발매)

 

●PS3/ PS4

●ATLUS

●RPG

●청소년 이용불가

 

"세계의 뒤틀림에 맞설 각오는 되었는가?"

두 번째 작품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페르소나5의 정식 한국어판 발매 날짜가 공개 되었습니다. 페르소나 시리즈는 콘솔게임을 하신다면 다들 아실텐데요, 아직 PS Vita로 '페르소나4 골드'를 플레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꺼고 페르소나4하나 때문에 비타를 사신분들도 많았죠. 아 물론, 저도 그중에 한 명 이었습니다. 그 정식 후속작 페르소나5가 6월에 발매가 나오게 되었는데요. 일본에서는 작년 9월 15일에 발매되었기 때문에 좀 늦은감은 있지만 게임성이나 개성넘치는 캐릭터등 이미 일본판을 플레이하신 분들 리뷰를 보시면 '페르소나4'이상의 명작이 탄생했다고 칭하는 리뷰글도 있는데요. 우익논란이 있었지만 일단 무사히(?) 한국어판 발매에 성공했습니다. 콘솔게이머들은 이 게임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

 

 

세번째 작품

 뉴 단간론파 V3

●PS4/ PS Vita/ PC

●스파이크 춘소프트

●하이스피드 추리 액션

 

학원은 거대한 벽으로 둘러싸여 있어 탈출하는 것은 불가능. 이곳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모노쿠마의 말대로 살인을 하는 수밖에 없다.

 

3번째 소개시켜드릴 작품은 단간론파V3 입니다. 개인적으로 단간론파 시리즈가 한국어화 되서 출판된다고 생각은 전혀 못했었는데 드디어 나오게 되었습니다. 전국에 초고교급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다시 한곳에 모여서 살인과 재판을 벌인다는 무서운 스토리입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새롭게 학급재판(살인범이 누구 인지 밝혀내는 재판 살인범을 맞추면 살인범이 죽고, 살인범을 맞추지 못하면 나머지 전원이 죽는 재판)에 재판을 유리하게 진행하기 위해 '굳이 거짓말'이라는 요소와 두팀이 나누어져 토론을 벌이는 '논의 스크럼'이란 기능이 추가 되었다고 합니다. 팬층이 두터운 시리즈인 만큼 주목해야할 게임중 하나입니다.

 

 

네번째 작품

파라파 더 래퍼 (3월 말 대응 예정)

●PS4

●그래스 호퍼

●액션 RPG

 

'진통제의 탑(Tower of Barbs)'이 탑은 사람들에게 신과 가장 가까운 곳에 도달해있으며 그 위에는 막대한 재보와 밝은 미래가 있을거라 믿고 있다.

작년 12월 6일에 나온 렛 잇 다이 입니다. PS4 독점 무료 게임이면서 게임 분위기는 약 빨은 다크소울 삘이라고 하네여 다행이 난이도는 다크소울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게임은 대지진의 피해로 혼란이 가득한 세계의 한가운데 아무런 피해를 받지않은 탑이 있고 게이머는 그 탑을 정복하기 위해 탑을 오르는것이 목표라고 하네여. 플레이는 열차안에 냉각보존되어있는 캐릭터들을 깨워서 플레이를 하게되는데 그 캐릭터가 죽으면 그걸로 진짜 죽음이라고 하네여 그 캐릭터로는 더이상 플레이 할 수 없다는 말인데. 한번쯤 무료니까 다들 해보시는것도 좋으실듯 합니다.

 

여태까지 한국어화 작품들을 정리해 봤는데요. 지금 구입한 호라이즌에 작년에 나온게임 리뷰들까지 써야해서 나올수록 계속 밀리고 있네여. 그래도 꾸준하게 써가겠습니다. 보고 가시는길에 공감버튼과 즐겨찾기 추가 부탁드려요. 여기 까지 게임탐닉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