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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버워치도 서부로~ 새로운 영웅 '애쉬 공개'
    게임 이야기 2018. 11. 4.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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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 ps4/ xbox one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현재 서비스 중

    ●자막 및 음성 한국어 지원

     

    요즘 게임계의 대세는 서부를 배경으로 하는 캐릭터다. 이번에 발매한 '레드 데드 리뎀션 2'가 서부를 배경으로 한 게임이었으며, 이번 11월 3일 블리즈컨에서 공개한 오버워치의 새로운 영웅 '애쉬'도 서부를 배경으로 하는 캐릭터다.

     

    오버워치에서 29번째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엘리자베스 칼레도니아 애쉬'는 넓은 모자 아래로 흰 머리르 늘어뜨리고 빈티지 장총으로 적을 공격하는 서부를 주름잡는 데드락 갱단의 두목에서 나오는 영웅이다. 66번 국도의 열차를 폭파시킨 데드락의 일원으로 자신에게 관심 없던 부모 대신 키워준 B.O.B라는 옴닉과 동행한다. 별칭은 무섭게도 '재앙(Calamity)' 서부시대 갱단 두목으로 악명을 떨친 '캘러미티 제인'을 모티브로 삼은듯 하다. 위도우 메이커와 솜브라와는 다른 컨셉의 악녀로 진중하지만 망가지기도하는 허술함 곡예를 방불케하는 스킬들을 가지고 있다.

     

    적과 자신을 밀어내는 충격 샷건을 사용하며 주무기는 리볼버와 함께 대표적인 카우보이 무기인 레버액션(방아쇠울을 장전용 레버로 만들어, 레버를 앞으로 밀고 당기는 것으로 탄피배출과 장전을 하는 총기 구조) 소총으로 '바이퍼'라는 이름의 총을 사용한다.

     

    맥크리와 비슷한 운용으로 속사를 쓸 수 있지만 정조준으로 가격하면 데미지와 정확도가 높아져 지정사수 역할도 가능한 영웅으로 궁극기 B.O.B라는 이름의 큰 옴닉을 호출한다. B.O.B는 일정거리만큼 돌진하면서 닿는 근방의 적을 공중으로 뛰우고 일정시간 동안 팔에 달린 총으로 주변적들을 제압 사격한다.

     

    애쉬는 당초 맥크리 주연의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위해 디자인했던 캐릭터로 게임 플레이측에서는 19세기 미국 서부극 스타일을 최대한 살리기위해 뛰어난 조준실력을 갖추어야 제대로 플레이할수있는 메커니즘으로 구성되었다.

     

    메크리와 한조에 단발 지정사수 영웅이로 근거리에 강한 맥크리와는 다르게 약한 근거리 전투력을 가져 순수하게 에임과 센스 그리고 적잘한 거리유지로 이러한 단점을 메꾸어야 한다.  정조준 헤드샷 데미지가 170이나 되기 때문에 중거리에서 꾸준히 헤드샷을 먹여야하는 고난이도 영웅이다.

     

    총괄디자이너는 '그간 투사체를 던지고 그걸 총으로 쏴서 터트리는 기술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피드백이 많았는데, 애쉬의 다이너마이트가 거기에 적격이었다. 외에도 그녀의 심복인 옴닉갱 밥을 어떻게 게임 내에 등장시킬까 고민하다 궁극기로 구형하는 방식을 택하기로 했다.

     

    충격 샷건도 여러가지 독특한 플레이가 가능하며, 실력만 충분하다면 바닥을 쏴 적의 방어막을 뛰어넘으며 두 번째 발포로 헤드샷을 날릴 수도 있다. 벌써부터 각종 sns에서 프로게이머들이 애쉬를 어떻게 다루면 좋을지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중' 이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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