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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전 이야기 요양원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나? '디 인페이션트 VR'게임 이야기 2017. 11. 29. 21:11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VR을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게임 장르는 무엇일까?, 그것은 공포게임이다. 화면 속이 아닌 등장인물의 시야에서 벌어지는걸 그대로 체험할 수 있는 공포감은 차이가 있으며, VR 공포게임으로 성공한 타이틀로는 '바이호 하자드 7'이 대표적이다.
디 인페이션트(The Inpatient)는 영국 게임 개발사인 Supermassive Games에서 만든 새로운 공포게임이다. 같은 개발사에서 제작한 언틸 던 시대의 60년 전 블랙우드 요양원에서 일어난 사건을 다룬다. 플레이어는 기억 상실증 환자가 되어 자기가 누구인지, 왜 여기 있는지 요양원 직원이나 환자들을 만나 알아야 하며 모든 선택의 분기점은 플레이어가 풀어 나가는 스토리에 영향을 주며 멀티 엔딩으로 이어진다.
언틸 던이 그랬던 것처럼 이번 작품도 엄격한 오토 세이브 기능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다. 즉 게이머가 처음 내린 결정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세이브 포인트로 돌아가서 재시작할 수가 없다는 것. 게임 도중 선택을 다시 하고 싶으면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VR 게임 치고는 그래픽이 트레일러의 그래픽이 상당한데, 그대로 나올 가능성은 낮다. 아직 VR이 지원하고 있는 화질이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실제 인 게임에서는 그래픽이 다운될 가능성이 높다.
전작이 게임성으로 승부를 보는 작품이 아니었던 만큼. 이번 작에서도 공포감이나 반전에 힘을 쓸 것으로 예상된다. 사실 올해 말 발매였지만 내년 1월 24일로 발매 날짜가 미루어졌으며, 국내 발매 및 한국어 화해서 발매한다. 다운로드 버전의 예약판매는 오늘(11월 29일)부터 시작이며, 예약 특전으로는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바타 4개를 증정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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