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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팁' 발매 1년 넘어 한국어화 발매?, 평창 동계올림픽을 노린다.게임 이야기 2017. 11. 26. 12:47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2016년 12월 2일 발매한 스팁이 이번 '평창 동계 올림픽' 의 공식 게임으로 선정되었다. 그와 함께 한국어판도 발매될 예정이다. 본작이외에 Road To The Olympics 확장팩이 수록된 '스팁 윈터 게임 에디션'이란 타이틀로 발매하는데, 예약 특전으로는 공식 마스코트 '수호랑이'의 코스튬을 입수할 수 있는 프로덕트 코드를 따로 제공한다.
발매한 지 1년이 넘은 타이틀이지만 발매 가격이 높은데, 기본판이 62,000원, 골드 에디션판이 90,000원이다. 물론 판매량에 대한 기대보다는 이벤트성으로 발매하는 것이라. 많은 유저가 구입을 하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이런 스포츠 게임은 마니아들이 이미 영문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국어판을 재구매할 만한 이유가 없다.
하지만 이런 스팁을 즐기는 하드 유저들이라면, (제 주변에도 2분 계시죠.) 그냥 넘어가기 힘든 이벤트가 마련되있다. 바로 11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되는 '오픈 베타 테스트'인데 이 기간 동안 우수한 스코어를 달성한 플레이어는 평창 동계올림픽 현장에서 진행하는 e스포츠 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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