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들의 게임 오메가 라비린스 Z 여름발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디 쓰리 퍼블리셔(D3PUBLISHER INC.)의 로그라이크 RPG ‘오메가 라비린스 Z(ωLabyrinth Z)’ PS4, PS Vita 버전을 한글화하여, 오는 여름 정식으로 출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PG와 미소녀가 결합된 이색적인 게임 시리즈인 ‘오메가 라비린스’는, 무작위로 생성되는 던전과 매번 초기화되는 레벨, 사망하면 모든 아이템을 잃게 되는 정통파 로그라이크 RPG이다. 미려한 일러스트와 화려한 성우진은 물론, 완성도 높은 게임성으로 유저들과 각종 미디어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왔으며, 시리즈 최신작인 ‘오메가 라비린스 Z’는 비주얼과 게임성 모두가 전작에 비해 업그레이드 된 것이 특징이다.

 

 

 

오메가 라비린스 시리즈는 일반적인 RPG와 달리, 던전에서 적들을 쓰러트리면 경험치 이외에도 여자력을 구체화하는 힘인 'ω 파워'(오메가 파워)를 모으는 것이 가능하다. ω 파워가 모일수록 전투력과 여자력이 상승하게 되며, 여자력이 캐릭터의 가슴에 모이면 특수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고, 보다 좋은 아이템을 감정할 수도 있게 된다.

 

 

던전에서는 아이템을 얻고 전투를 즐기는 것은 물론, 몬스터들을 처치하고 던전에 갇혀있는 소녀들을 구출할 수도 있다. 구출한 소녀들을 통한 이벤트 감상뿐 아니라 파트너로 삼을 수도 있으며, 파트너와 함께 던전을 공략하는 것도 가능하다. 마음이 맞는 파트너들과 함께 가슴이 벅차 오르는 모험을 즐겨보자.

 

 

 

 

■ 스토리

미의 성배.

이야기의 무대가 되는 언베릴 여학교에는 어떤 소원이든 들어준다는 미의 성배에 얽힌 전설이 있다.

미의 성배는 학교에서 가장 오래된 던전의 어딘가에 숨겨져 있다고 전해졌으나, 그 던전은 개교기념일 이외에는 출입 금지되어 누구도 들어갈 수 없는 장소였기에 미의 성배는 전설로만 회자되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으로부터 일년 전. 개교기념일에 일부 학생들에 의해 미의 성배가 발견되었지만, 무언가의 이유로 성배는 파괴되었고, 그 후로 미의 성배는 진짜 전설이 되었다고 한다.

…그랬어야 했다…

 

 

 

오는 여름 정식 출시 예정인 로그라이크 RPG ‘오메가 라비린스 Z’한글판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추후 홈페이지(www.h2interactive.co.kr) 및 페이스북(www.facebook.com/h2in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년에 나왔던 기존 섬란 카구라 에스티발 버서스에 이은 신사들을 위한 작품이 될 것 같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나오는 매번 초기화되는 레벨과 사망하면 모든 아이템을 잃게 되는 로그라이크 RPG인 만큼 높은 난이도로 게임이 만들어질 것 같은 매우 불길한 예상이 든다. 아직 추가적인 정보나 전작에 관한 정보도 잘 알려진 바가 없다.

 

 

                                                       시리즈 전작 '오메가 라비린스' 공식 게임플레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