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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월드 레이싱 게임? '다카르 18' 개발중게임 이야기 2018. 1. 14. 09:00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다카르 랠리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게임의 개발 소식이 전해졌다. '다카르 랠리'는 인간이 자동차로 할 수 있는 가장 극한의 레이스 경기중 하나로 프랑스 파리에서 세네갈의 수도인 다카르까지의 장거리 코스를 베이스로 열리는 연례 종단 랠리를 뜻한다.
거리도 상당하지만 코스 대부분이 오프로드라 '다카르 랠리'는 최소 3일에서 기본 15일 정도다. 엄청난 인기를 가지고 있지만 대회마다 사망자가 속출하며 관람객이나 기자, 지원팀이 사망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코스가 너무 험하고 오지기 때문에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 게다가 이런 위험한 대회에 상금조차 없다.
이 악명 높은 '다카르 랠리'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레이싱 게임 '다카르 18' 발표됐다. 오토바이, 자동차, 트럭과 같은 여러 가지 유형의 차량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개발사에서는 게임성보다는 현실적인 시뮬레이션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게임 감독인 파울로 J. 게임스는 '우리는 다카르 18이 비디오 게임에서 다카르 랠리의 실제 모습을 가장 잘 표현하는 작품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WRC와 MOTOGP 프랜차이즈에 관여했으며 FlatOut 4 : Total Insanity를 개발한 Bigmoon Studios에서 개발 중이며, 다카르 18은 다른 레이싱 게임처럼 싱글 플레이 및 온라인 멀티 플레이에 중점을 두고 만들고 있다. 그리고 다른 레이싱 게임과의 가장 큰 특징은 길조차 만들어지지 않은 오프로드 세계를 오픈월드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Marc Coma(다크르 스포츠 디렉터)는 이 비디오 게임을 통해 '다카르가 2주간의 레이스가 아닌 팬들을 통해 일 년 내내 살아갈 기회를 가질 것이다.' 말했다.
아직 발매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발매 플랫폼은 PS4, Xbox One, PC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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