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장의 승리자가 중국의 미래를 만든다 '토탈 워: 삼국'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세가/세가퍼블리싱코리아

●RTS

●PC

●2018년 가을 발매 예정

●자막 한국어화 지원 예정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 스튜디오에서 제작된 경영,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시리즈 토탈 워. 고대나 중세 근대에의 여러 세력이나 나라, 사문들 중 자신이 하나의 세력을 맡아 나라를 경영하고 전쟁을 벌여 특정한 목표를 이루거나 세계를 통일하는 것이 주된 목표인 게임 시리즈다.

 

토탈 워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블록버스터 역사물에서나 나올 법한 대규모 전투로 약 만 명 단위의 병력이 전투를 벌이는 실시간 전략 게임이다.
 

그 토탈 워 시리즈가 이번에 공개한 후속작. '토탈 워: 삼국'은 시리즈 최초로 중국사를 다룬 정식 넘버링 시리즈다. 현재는 트레일러 하나만 공개된 상태지만 삼국지를 소재로 한 게임이라는 점에서 유저들에게 큰 반응을 얻고 있다. 발매 예정일은 2018년 가을이며 , 트레일러 설명을 보면 서기 190년으로 반동탁 연합군의 결성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트레일러에서 나오는 가사는 십오종군정(최근 삼국지 관련 미디어에서 대군사 사마의에서 낙양으로 전해지는 민요로 다뤄진 적이 있다.)으로 추정된다.

 

지휘관 계급만이 말을 타며 간부급인 여포, 관우, 장비가 모두 말없이 싸우는 걸로 보아 '토탈 워: 쇼군 2'처럼 하마 병력위주의 전투로 진행될 듯하다.
 

그동안 삼국지의 게임을 독점했던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시리즈의 삽질로 많인 침체되었던 삼국지 팬들에게 새로운 삼국지 IP 발표와 코에이 삼국지 특유의 캐릭터 일러스트와 달리 동양인스러운 모델링인데도 멋이 살아있다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또 CA의 유명한 DLC장사로 여러 캐릭터와 새력이 DLC로 등장할 것이라 예상된다. 이번작 역시 한국어 화가 확정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