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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디지몬 게임이 돌아온다, 해커즈 메모리!
    게임 이야기 2017. 10. 2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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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발매한 디지몬 육성 RPG 게임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의 정식 후속작이다. 2017년 12월 14일에 한일 동시 발매되는 후속작으로는 전작의 같은 시간대 다른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다. 기본적으로 전작의 시스템을 거의 그대로 사용했지만 맵과 디지몬이 추가되었고 전작인 사이버 슬루스를 플레이할 수 있게 내장되어있는 작품이다. 현재 5월 20일 한글화가 확정되었다.

     

    근미래 일본. 인터넷에 시각적, 감각적으로 액세스 할 수 있는 기술에 의해 전뇌 공간 EDEN이 사람들 사이에 또 하나의 일상 세계가 되었다. 이 사이버 장소에 일어나는 범죄가 급증했고 일부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전뇌 공간에 큰 피해를 입히는 해커들도 있었다. 그들이 사용하는 바이러스 프로그램은 AI를 보유하여, 정보를 흡수, 환경에 따라 진화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는데. 해커들은 이 프로그램을 디지털 몬스터라고 부른다.

     

    전뇌 공간의 분쟁을 해결하는 해커팀 'HUDIE'에 소속된 플레이어는 '넷카페 HUDIE'를 기점으로 삼아서 개성적인 멤버들과 함께 의뢰를 해결한다. 넷카페 개인실에 있는 PC로부터 딥웹에 접속하여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의뢰 외에도 실제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NPC에게 말을 걸어 의뢰를 받을 수도 있다.
     

    플레이어는 현실과 전뇌 공간을 오가며 의뢰를 해결하거나 거리에서 탐문 및 던전을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한다.

     

    디지몬을 사역하는 신세대 해커는 디지몬의 능력을 이용하여 사이버 공간에서 다양한 해킹 스킬 또한 사용이 가능하다. 전뇌 공간의 보안을 해제하거나, 서포트 등 다양한 종류의 해킹 스킬이 마련되어있다.

     

    던전에 숨어있는 많은 디지몬을 배틀로 '스캔'하면 해석 데이터를 취득할 수 있는데 이러한 데이터를 모아 디지털 세계의 시설 '디지랩'에서 몬스터를 실체화시켜서 육성이 가능하다. 또한 이렇게 얻은 디지몬은 진화를 통하여 더욱 강력한 모습을 갖는다. 전작의 시스템을 거의 그대로 채용했다고 전했으니 전투 시스템은 턴제 배틀을 그대로 본떠왔을 것으로 추측된다.

     

    온라인 배틀 모드가 있으며 정해진 룰과 등급으로 점수가 랭크가 매겨진다. 이벤트 배틀의 경우 규칙은 2주마다 바뀐다.

    일반적인 배틀모드는 플레이어들이 방을 만들어 친구 8까지 초대가 가능하며 랭크 및 이벤트 배틀로 얻은 코인은 디지몬의 액세서리를 바꾸거나 캐릭터의 외형을 바꾸는 것에 쓸 수 있다.
     

    정식 발매가 2달 앞으로 다가왔음에도 불구하고 정보가 많이 풀리지 않아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더 이상 알기 힘들다. 전작이 2016년 PS Vita PSN 다운로드 1위에 고티 1개를 수상할 정도의 게임이었으니, 기대해봐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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