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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3DS의 마지막 포켓몬 시리즈, 울트라썬·울트라문게임 이야기 2017. 11. 6. 06:31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E3 2017을 통해 포켓몬 게임 제작 회사 '게임 프리크'가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시리즈의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17년 10월 19일 게임의 총디렉터인 '오오모리 시게루'는 인터뷰에서 울트라썬·울트라문이 닌텐도 3DS로 발매하는 포켓몬 본가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며. 3DS를 한계까지 밀어붙인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2017년 6월 6일 포켓몬 다이렉트에서 처음 공개된 포켓몬스터 썬·문의 확장판이다. 2개로 분할하여 발매되며 올해 11월 17일 한국에도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발매 직전인 8월 18까지 발매 정보가 거의 없었으며, 현재도 많은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다.
주인공의 새로운 일러스트 및 추가된 지역 Z링이 업그레이드된 Z파워링등이 공개되었고, 스토리 내에서 카일리와 용규가 등장하는 것이 알려졌다. 또 포켓몬이 주인공의 뒤를 따라다니는 모습도 보였는데, 이는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 도입되었던 선두 포켓몬이 뒤를 따라 걷는 기능이 부활하는 것 아니냐며 유저들의 기대치를 높였다.
Z파워링의 등장과 함께 특정 포켓몬의 전용 Z기술도 추가될 예정이며, 포켓몬파인더의 새로운 기능인 알로라 포토 클럽을 공개했다. 촬영 기능이 업그레이드되어 각도, 포즈, 위치, 데코레이션 등을 자유롭게 설정 가능하다.
본작 내용에 섬 순례가 추가되었다. 기존 포켓몬스터 썬·문과 내용이 다른 시련도 존재하며 썬문에 없었던 '말리화의 시련'도 추가되었다.
알로라 도감이 302종에서 400여 종으로 확대됐다. 포켓몬스터 모든 시리즈에 등장한 전설의 포켓몬을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다. 전설의 포켓몬들은 울트라홀이라는 특수한 세계에서 만날수있으며 과거 버전의 모든 전설의 포켓몬을 잡을 수 있다. 물론 메가진화나, 원시회기도 가능하다. 울트라썬과 울트라문에 등장하는 전설의 포켓몬들이 서로 다르게 나온다. 울트라썬에서 '칠색조'가 등장한다면, 울트라문에는 '루기아'가 등장한다.
포켓몬스터 썬·문의 악당조직 레인보우로켓단이 다시 등장하며, 역대 보스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또한 배틀에이전트라는 배틀시설이 추가된다. 포켓몬을 빌려 3:3배틀을 하는 방식의 대전으로 기존의 배틀 팩토리와 유사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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